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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앱으로 MS 팀즈 커스텀 커넥터 만드는 두 가지 방법

by Justin Yoo in Enterprise Integration · 9 min read

얼마 전에 MS 팀즈가 슬랙을 제치고 기업용 협업 도구 시장의 최강자로 떠올랐다는 신문 기사가 있었다. 여전히 기업용 협업 도구 시장의 파이는 계속 커지는 중이므로 팀즈와 슬랙 중 어떤 것이 더 나은가에 대한 논의는 여기서는 크게 의미가 없다. 둘 다 이 파이의 크기를 키우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도구들이기 때문이다. 다른 기업용 협업 도구와 마찬가지로

로직앱/플로우를 이용해서 이메일 필터링 규칙 강화하기

by Justin Yoo in Enterprise Integration · 13 min read

아웃룩이나 오피스365 메일을 쓰다 보면 항상 고민인 것이 메일 필터링 규칙이 조금 더 나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특히나 멀쩡한 이메일이 스팸메일로 분류되는 경우도 지메일에 비해 상당히 많아서, 이런 저런 고민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손쉽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방법을 찾아봤다. 개인적으로는 이메일을 받는 즉시 받은 편지함

애저 펑션을 위한 SRE 첫걸음

by Justin Yoo in Visual Studio-alm · 24 min read

아마도 애자일 개발 방법론에서 얘기하는 "동작 뼈대 (Walking Skeleton)"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Alistair Cockburn은 이 "동작 뼈대"를 아래와 같이 정의한다. A Walking Skeleton is a tiny implementation of the system that performs a small end-to-end

Mountebank를 이용한 애저 펑션 통합 테스팅

by Justin Yoo in Asp Net-iis · 15 min read

애저 펑션이 지난 5월부터 공식적으로 의존성 주입 기능을 지원한 이후로 단위테스팅 부분은 이제 더이상의 꼼수 없이 자연스럽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애저 펑션 자체의 엔드포인트를 테스트한다거나, 애저 펑션이 참조하는 외부 API 의존성은 어떻게 테스트해야 할까? 이 포스트에서는 Mountebank라는 API 목킹 도구를 이용해서 애저 펑션

애저 데브옵스 확장 기능을 애저 데브옵스에서 개발하기 - 자동 배포편 2

by Justin Yoo in Visual Studio-alm · 17 min read

지난 포스트에서는 확장 기능을 마켓플레이스에 배포하기 위해 애저 데브옵스의 CI/CD 기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보았다. 이 포스트에서는 이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CI/CD 파이프라인 마저도 YAML 파일로 저장해서 빌드 및 릴리즈 과정 까지도 모두 소스코드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한다. 목차 애저 데브옵스 확장 기능 개발하기 - 설계편 애저

애저 데브옵스 확장 기능을 애저 데브옵스에서 개발하기 - 자동 배포편 1

by Justin Yoo in Visual Studio-alm · 13 min read

지난 포스트에서는 확장 기능을 마켓플레이스에 배포하기 위해 패키지를 만들고, 이 패키지를 tfx-cli를 이용해서 수동으로 배포해 보았다. 이 포스트에서는 이 패키지 및 배포 과정을 모두 애저 데브옵스의 CI/CD 파이프라인을 이용해서 자동화 해 보도록 한다. 목차 애저 데브옵스 확장 기능 개발하기 - 설계편 애저 데브옵스 확장 기능 개발하기 - 개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