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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 Fun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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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저 펑션을 이용해서 애저 키 저장소 시크릿을 백업/복원하기

by Justin Yoo · 10 min read

지난 포스트에서는 애저 로직 앱을 이용해서 애저 키 저장소를 백업하고 복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다. 로직 앱을 사용하면 코드를 거의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한 점이 있긴 하지만, 반대로 코드를 통해 키 저장소의 시크릿 값들을 백업하고 복구하는 요구사항도 분명히 있게 마련이다. 따라서, 이 포스트에서는 애저 펑션 앱을 통해 키 저장소의

지역 이중화로 구성된 애저 서비스 버스에 애저 펑션을 이용해서 메시지 주고 받기

by Justin Yoo · 21 min read

애저 서비스 버스는 애저에서 제공하는 여러 메시징 서비스 제품군 중 하나이다. 기본적으로 월간 99.9%의 업타임을 보장하는데, 달리 말하면 이는 한달 30일 기준으로 약 43분 정도의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이 애저 서비스 버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43분 정도의 장애가 일어나도 시스템 운용에 큰 문제가 없다면 상관

애저 펑션을 위한 SRE 첫걸음

by Justin Yoo · 24 min read

아마도 애자일 개발 방법론에서 얘기하는 "동작 뼈대 (Walking Skeleton)"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Alistair Cockburn은 이 "동작 뼈대"를 아래와 같이 정의한다. A Walking Skeleton is a tiny implementation of the system that performs a small end-to-end

Mountebank를 이용한 애저 펑션 통합 테스팅

by Justin Yoo · 15 min read

애저 펑션이 지난 5월부터 공식적으로 의존성 주입 기능을 지원한 이후로 단위테스팅 부분은 이제 더이상의 꼼수 없이 자연스럽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애저 펑션 자체의 엔드포인트를 테스트한다거나, 애저 펑션이 참조하는 외부 API 의존성은 어떻게 테스트해야 할까? 이 포스트에서는 Mountebank라는 API 목킹 도구를 이용해서 애저 펑션

새롭게 톺아보는 애저 펑션 의존성 관리

by Justin Yoo · 10 min read

평화롭던 어느 날 애저 펑션 팀이 엄청난 것을 릴리즈 해 버렸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인스턴스 메소드라니! 그렇다면 메소드 앞에 항상 붙어다녔던 그 static 한정자를 떼고 그냥 쓸 수 있단 말이오? 너무나도 궁금했지만, 그동안 바빠서 들여다 보지 못하다가 얼마전에 한 번 만들어 봤다. 사실, 한첨 전에 이것이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은 했더랬다.

애저 펑션 Swagger UI 소개

by Justin Yoo · 9 min read

알림: 이 포스트는 순수한 개인의 견해이며, 제가 속해있는 직장의 의견 혹은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ASP.NET Core 애플리케이션에서는 Swashbuckle이라는 엄청난 라이브러리가 있어서 이를 이용하면 정말로 손쉽게 Swagger 문서 및 UI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애저 펑션에서는 아직까지 이런 기능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