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endency Injection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다보면 필연적으로 맞닥뜨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몇가지가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의존성 관리(Dependency Control)이다. 백엔드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다양한 제어 역전(IoC; Inversion of Control) 컨테이너를 이용해서 적용이 가능하다. 최신 프론트엔트 프레임워크 역시도 의존성 주입(DI;

이 포스트는 ASP.NET Core 프레임워크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몇가지 팁과 트릭들을 소개하는 포스트들 중 첫번째입니다. IoC 콘테이너로써 Autofac 사용하기 Web API 요청/응답 직렬화/비직렬화 Web API Swagger 설정 글로벌 에러 핸들러 설정 POCO 콘트롤러 작성 ASP.NET Core

지난 포스트에서는 FluentValidation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여 유효성 검사 로직에 대해 어떻게 유닛테스트를 진행하는지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 보았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 FluentValidation 라이브러리를 아예 IoC 콘테이너에 넣어서 좀 더 깔끔한 코드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해 보기로 한다. 여기에 쓰인 코드는 아래 리포지토리에서

ASP.NET MVC 프로젝트를 이용하여 웹 개발을 하고 있으면 반드시 최소한 한 번은 사용하게 되는 HttpContext 인스턴스가 있다. 이 인스턴스는 보통 HttpContext.Current 형태의 싱글톤으로 호출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MVC 패턴에서는 Controller.HttpContext 속성이 이를 대신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서 Dependency Injection (DI) 개념은 아주 중요한데, 개별 객체들 사이에 의존성이 줄어들어야 – 다른 말로 느슨한 결합 (loosely coupled)을 이루거나 – 유지보수 및 확장성, 그리고 테스트 가용성 측면에서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Java 또는 C# 프로그래밍에서는 아래와 같은 형태로 DI를